실비 보험 청구 서류 완벽정리 - 당신을 위한 정보꾸러미

실손의료비 보험을 가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발생하는 진료비, 약재비 등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진 않습니다.

나의 보험금을 지급 받기 위해 보험사고의 내용과 진단 및 치료를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실비 보험 청구 서류 종류와 신청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실비 보험 청구 서류

실비 보험은 매우 적은 금액도 청구가 가능하지만, 최소 공제금액이 정해져 있어 최소 공제금액 이하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실손 의료비 보험 가입 시기별 최소공제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비 보험금을 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병원이나 의원에서 진료가 끝나면 받는 문서로 약국에 제출하여 약을 구매할 때 사용합니다. 처방전에는 질병코드가 포함되어있어 보험금 청구 시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진료비 영수증은 내가 어떤 진료를 받았고 금액이 어떻게 계산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써 계산 영수증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항목과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나누어서 비용이 명시됩니다.

또한 급여항목은 환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공단부담금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진료비 영수증은 실제로 의료비용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써 보험금 청구에 활용됩니다.

진료비 영수증에 나와있는 항목들을 세부적으로 나타내는 서류입니다.

진료비 세부 내역서에서는 진료행위에 대한 코드 및 치료및 처방 일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구체적인 보험금을 산정하는 데 활용됩니다.

발급 시 최초 1회는 환자의 알권리 보호차원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음을 알아두세요.

진단서란 의사가 다른 사람의 신체에 관하여 진찰 또는 검사한 결과를 종합하여 생명이나 건강 상태에 대한 의견과 판단을 작성한 문서입니다. 보험금 산정 시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한 의학적인 판단을 위해 활용됩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앞에서 설명한 주요 서류 외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유에 따라서 보험사에서 추가적으로 초진 차트, 영상검사 자료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따로 발급을 받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서류들은 평소 병원에 다니면서 미리 받아놓으면 나중에 별도로 발급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은 점차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100만 원까지는 처방전, 영수증, 진단서 등의 사본 제출을 인정해줌으로써 직접 원본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되었고 모바일 앱, 홈페이지를 통한 청구가 활성화되면서 더 빠른 청구와 보상이 가능해졌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고객센터, 담당 설계사 등에게 확인하여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먼저 안내받고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사 방문, 모바일 앱, 홈페이지, FAX, 우편 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네이버페이 및 토스 앱으로도 매우 간편한 청구가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에 내 보험에 대한 내용을 동기화 할 수 있으며, 동기화 이 후 가입된 보험의 보장내용 및 보험금액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비 보험금 청구도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네이버페이와 협력관계인 병원이나 약국인 경우에는 사진도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관련 서류가 연동되어 매우 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스 앱으로도 신속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토스 앱의 병원비 돌려받기 메뉴를 들어가면,

위와 같은 청구항목 별로 필요한 서류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의 도움을 받어 서류를 사진 찍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간편하게 청구가 가능합니다.